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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 가치소비 제안-③ 아기띠] 아이 안전·사용자 편의 고려해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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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6409

[국민일보 쿠키뉴스, 가치소비 제안-③ 아기띠] 아이 안전·사용자 편의 고려해 선택해야

 

 

현재 국내 유아 캐리어 시장은 크게 아기띠와 힙시트로 구분된다. 포대기의 개선된 형태로 백팩과 유사한 아기띠는 2000년대 이후 이미 필수 유아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반면 허리 거치대에 아이를 얹는 힙시트는 실내 사용 및 편의성 면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아기띠와 힙시트의 장점을 결합한 힙시트 캐리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국내에 시판되는 아기띠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가단은 본지 유통 담당기자 및 유아 캐리어 사용 경험이 있는 0∼4세 아이를 둔 스마트맘 8인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지식쇼핑 판매 순으로 상위 7개 제품을 먼저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선별한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제품을 비교, 평가했다.

◇안전인증·사용기간은 ‘비슷’, 제품 조절은 ‘제각각’= 선정된 7개 제품은 국내 안전기준인 KC마크 및 2중, 3중 안전장치를 모두 확보하고 있었다. 또 전 제품 모두 이너시트, 시트 폭 조절을 통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했다. C를 제외하면 모두 평균 15∼20㎏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제품 무게는 편차를 보였다. A·B가 각각 600g, 650g 등으로 비교적 가벼운 반면 D는 1200g으로 가장 무거웠다. 등 길이 조절 역시 차이를 드러내 최대 54㎝까지 확장되는 A와 조절 가능한 B·F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기능 자체가 불가능했다. 끈 조절은 A가 5개, C·D·G가 4개 부분이 가능한 반면 E·F는 3개, B는 2개 부분만 가능했다.

C·F는 별도의 이너시트 구매가 필요 없어 신생아 착용 항목에서 5점을 얻었다. 반면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면 소재를 채택한 타 제품 대비 ‘소재’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가격 항목에서는 D가 29만8000원으로 가장 비싸 2점, 10만원 후반대인 B·F는 5점 만점을 획득했다.

◇평가단, 착용자 고려한 제품에 높은 점수= 평가단은 평가 항목 10개의 합산 총점을 5점 만점으로 환산해 2.5 이하 ‘구매 비추천 (Non-Purchase)’에서 4.6 이상 ‘최선의 선택(Best Choice)’까지 여섯 단계로 분류했다.

평가 결과 무게 및 등길이 조절, 끈 조절, 안전장치 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A제품이 총 합산 46점으로 ‘최선의 선택(Best Choice)’ 등급을 받아 1위에 올랐다. B는 오가닉 코튼 소재와 가격 항목에서 점수를 획득, 총점 43점으로 2위에 올라 E·F와 함께 구매 추천 (Worth Considering) 등급을 받았다. 제품 무게와 소재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C·D는 총점 38점을 얻어 40점을 받은 G와 함께 ‘만족(Suitable)’으로 평가됐다.

평가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아기띠는 착용자와 아이의 체형에 따라 세부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유행하는 제품이나 편리함을 강조한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아이의 안전과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꼼꼼히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박주호 쿠키뉴스 기자 epi0212@kukimedia.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49956&code=14190000&cp=nv

[국민일보 쿠키뉴스, 가치소비 제안-③ 아기띠] 아이 안전·사용자 편의 고려해 선택해야

  • 작성자 PREBEBE
  • 등록일 2014-08-01
  • 조회수 6409

[국민일보 쿠키뉴스, 가치소비 제안-③ 아기띠] 아이 안전·사용자 편의 고려해 선택해야

 

 

현재 국내 유아 캐리어 시장은 크게 아기띠와 힙시트로 구분된다. 포대기의 개선된 형태로 백팩과 유사한 아기띠는 2000년대 이후 이미 필수 유아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반면 허리 거치대에 아이를 얹는 힙시트는 실내 사용 및 편의성 면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아기띠와 힙시트의 장점을 결합한 힙시트 캐리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국민일보 쿠키뉴스는 국내에 시판되는 아기띠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가단은 본지 유통 담당기자 및 유아 캐리어 사용 경험이 있는 0∼4세 아이를 둔 스마트맘 8인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지식쇼핑 판매 순으로 상위 7개 제품을 먼저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선별한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제품을 비교, 평가했다.

◇안전인증·사용기간은 ‘비슷’, 제품 조절은 ‘제각각’= 선정된 7개 제품은 국내 안전기준인 KC마크 및 2중, 3중 안전장치를 모두 확보하고 있었다. 또 전 제품 모두 이너시트, 시트 폭 조절을 통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했다. C를 제외하면 모두 평균 15∼20㎏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제품 무게는 편차를 보였다. A·B가 각각 600g, 650g 등으로 비교적 가벼운 반면 D는 1200g으로 가장 무거웠다. 등 길이 조절 역시 차이를 드러내 최대 54㎝까지 확장되는 A와 조절 가능한 B·F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기능 자체가 불가능했다. 끈 조절은 A가 5개, C·D·G가 4개 부분이 가능한 반면 E·F는 3개, B는 2개 부분만 가능했다.

C·F는 별도의 이너시트 구매가 필요 없어 신생아 착용 항목에서 5점을 얻었다. 반면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면 소재를 채택한 타 제품 대비 ‘소재’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가격 항목에서는 D가 29만8000원으로 가장 비싸 2점, 10만원 후반대인 B·F는 5점 만점을 획득했다.

◇평가단, 착용자 고려한 제품에 높은 점수= 평가단은 평가 항목 10개의 합산 총점을 5점 만점으로 환산해 2.5 이하 ‘구매 비추천 (Non-Purchase)’에서 4.6 이상 ‘최선의 선택(Best Choice)’까지 여섯 단계로 분류했다.

평가 결과 무게 및 등길이 조절, 끈 조절, 안전장치 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A제품이 총 합산 46점으로 ‘최선의 선택(Best Choice)’ 등급을 받아 1위에 올랐다. B는 오가닉 코튼 소재와 가격 항목에서 점수를 획득, 총점 43점으로 2위에 올라 E·F와 함께 구매 추천 (Worth Considering) 등급을 받았다. 제품 무게와 소재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C·D는 총점 38점을 얻어 40점을 받은 G와 함께 ‘만족(Suitable)’으로 평가됐다.

평가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아기띠는 착용자와 아이의 체형에 따라 세부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유행하는 제품이나 편리함을 강조한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아이의 안전과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꼼꼼히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박주호 쿠키뉴스 기자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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